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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가치실현과 한국교회 수호 위해 '나단'같은 심정으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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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istrator 작성일 2020-04-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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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주간지 '기독교신문'에 4월 12일자로 게재될 김승규 선거대책위원장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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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장로 가족들은 현재 6대까지 예수 믿고 있는 집안이다. 그의 할아버지는 1905년에 복음(당시에는 서양종교)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1903년에 서양종교(복음)가 전라도 광주에 들어 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로부터 2년 후 1905년, 그가 살던 전라남도 광양에서 광주까지 스스로 찾아가서 예수를 믿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복음을 안 뒤 수 개월을 광주에 머물며 교회를 세우고, 교역자 초빙, 찬송인도, 종지기 등 교회의 온갖 일을 도맡아 했다고 한다. 김 장로는 조부와 친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게 되었다. 김 장로 가족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전 가족(135명)이 예수 믿는 가문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1월 1일이면 흩어져 있던 전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38년째 예배를 드리고 있다. 

 

-정계에 다시 뛰어든 이유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복음을 지키고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다. 교회를 위해 유익한 일을 하는 것은 민간운동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국회의원이 되어 입법기관이 돼야 정책을 내고 법안을 만들 수 있다. 지금도 많은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원내에 진출해 있지만 당론을 따를 뿐 한국교회를 위해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이번 ‘코로나’사태를 맞이하면서 복음이 위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독자유통일당이 한국교회를 위해 필요하다고 보는가.


“지금이 위기상황이라고 본다. 국가도 교회도 그렇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배가 곧 생명이다. 예배를 드리지 못하면 살 수 없는게 우리 크리스천들이다. 종교의 본질적 내용이 예배이다. 예배를 드릴 수 없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종교의 자유가 침해당하고 있다고 본다. 헌법적 가치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또 향후 ‘코로나’ 보다 더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지 않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국가가 위기에 처해지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예배해야 한다. 위기를 극복하는 수단은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을 벗어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국회 원내로 진출해 제도권 안에서 정책과 입법을 통하여 교회를 섬기고 싶다.”

 

-기독자유통일당 당명에 대하여 설명해 달라.


“기독자유통일당은 ‘가치’를 추구하는 정당이다. 첫째, 당명에서 말하는 ‘기독’은 기독교정신으로 나라를 운영하고 통치한다는 뜻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교회가 부흥되면서 대한민국이 발전해 온 것이 사실이다. 정직하고 깨끗하고 사랑하고 타협할 줄 아는 사람이 진실한 기독교인이다. 또한 기독교인은 생산적이다. 복음적 가치를 지닌 기독교정신으로 나라살림 살이를 하겠다.”

 

“둘째, ‘자유’는 성경에서 말하는 자유다. 우리 헌법에는 자유라는 말이 여러군데 나온다.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종교의 자유,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언론출판의 자유 등이다. 이러한 자유는 성경에서 나온 말이다.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갈라디아서 5장 1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돼있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도 우리 인간을 자유로운 존재로 만들었다. 사탄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었고 타락한 세상에서 인간들이 사람을 노예로 만들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집트의 노예로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광야로 이끌어 자유를 주셨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자유인이다. 시장의 경제는 자유로워야 된다. 기업도 자유로워야 생산적이다. 자유주의가 정치에 적용되면 자유민주주의, 경제에 적용되면 자유시장경제가 된다.”

 

“셋째, ‘통일’은 남과 북이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체제로 하나 되는 것을 의미한다. 88올림픽을 통해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고 동구권의 공산주의가 무너졌고 소련도 무너졌다. 지금의 한국 경제는 자유를 기초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헌법이 이뤄낸 훌륭한 결과물이다.”

 

-통일을 위한 전략이 있다면.


“국제정치학 전문가인 이춘근 박사를 중심으로 당내에 ‘통일정책연구소’를 만들었다. 지금의 헌법 시스템을 가지고 통일이 된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연 25%이상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미국의 ‘골드만삭스’에서도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로 통일이 되면 2050년 대한민국 국민 1인당 GDP 는 미국과 같아진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우리나라 원자력발전 건설기술은 세계최고이다. 그런데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원전기술을 수출해서 경제력을 더욱 향상시켜야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고 본다. 북한에도 일부 사람들은 소위 ‘장마당’을 통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들에게도 속히 자유시장경제를 가르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통일정책연구소에서 할 일이 많다.”

 

-기독자유통일당이 보수분열을 가져온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 당은 지역구보다 비례정당투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위기가 오면 기독교인들은 더 강해지고 잘 뭉친다. 복음적 가치를 지닌 법안들을 많이 만들어 부국강병한 나라를 만들겠다. 극소수의 몇 사람이 지역구에 출마했는데 막판 후보단일화를 이뤄낼 것이다. 지역구 출마는 기독자유통일당 ‘당 홍보효과’라는 전략적 측면도 있다. 지금은 역대하 7장, 솔로몬처럼 기도해야 할 때이다.”

 

-정교분리에 대한 견해는.


“‘정교분리’는 맨 처음 미국에서 나온 말이다. '정부는 교회에 해가 되는 법을 만들지 말 것, 정부는 교회 고유활동에 관여하지 말 것, 정부는 교회에 세금을 부과하지 말 것' 등이다. 미국은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청교도가 아닌 사람이 정치권력을 잡아 교회를 핍박할까봐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정교분리원칙’이다. ‘교회는 정치에 참여할 수 없다’가 아닌 정부가 교회를 조정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신학자 아브라함 카이퍼는 ‘정치에도 하나님의 주권이 행사 되도록 하는 것이 교인의 의무이다’고 말했다. 교회의 정치관여금지는 정교분리의 왜곡이다.”

 

“국가가 잘못된 길을 갈 때 그에 대하여 침묵하는 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구약 시대 나단 선지자는 다윗왕을 책망하고 훈계하여 회개시켰고, 선지자 미가야도 왕에게 직언을 하지 않았는가. 엘리야,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들도 왕들과 교통했다. 복음을 핍박하는 권력은 하나님의 진노 대상이다. 자신이 목양하는 교회를 허물고 교인들을 위협하는 세력이 있다면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을 목회자는 없을 것이다. 교회가 ‘세상의 머리’라면 그 중심에는 목회자들이 있어야 한다."

 

-전광훈목사와 관계가 궁금하다.


“전목사는 지금 서울 구치소에 수감돼 있고 몸이 많이 불편한 것으로 알고 있다. 기독자유통일당 당원도 아니다. 전목사의 애국활동을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전목사의 광화문 집회를 통하여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 전목사의 애국운동이 목회자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에게 나라와 체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할렐루야교회 은퇴장로로 알고 있다. 장로로서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장로는 목사님을 도와 교회의 모든 살림살이를 하는 사람이다. 한 마디로 교회운영이 잘 되도록 돕는 목양의 협력자이다. 장로로서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지고 나라 살림살이를 잘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싶다. 이번 4·15총선은 역사적, 시기적으로 볼 때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다. 보수와 진보의 대립이 첨예하리라 본다. 선택은 유권자의 자유이다. 이번만큼은 개인주의, 지역주의를 뛰어 넘어 나라를 생각해야 한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 한다면 곧 후회할 날이 올 것이다. 기독자유통일당의 정당투표는 500만표 이상 득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만 목회자와 25만 장로를 포함한 1,200만 기독교인들의 기도와 도움이 필요하다.”

 

-기독자유통일당 원내 진입 가능성과 비전을 말해 달라.


“기독자유통일당 원내진출은 시대적 사명이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때문에 최종 의석수 계산은 상당히 복잡하다. 10명 쯤 국회에 진출시켜 한국교회에 유익한 법안을 만들고 싶다. 전세계의 기독교 국가들과 좋은 연대를 맺어 교회와 나라에 힘을 보태고 싶다. 4월 15일은 기독자유통일당이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복음적 가치를 지닌 정당으로 탄생되는 날이 될 것이다.”

 


김 장로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 12회로 법조계에 입문, 서울지검 남부지청장, 법무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도 여주에 있는 소망교도소 건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기독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성애반대, 차별금지법반대, 이슬람반대운동 등도 꾸준히 해왔다. 분당 할렐루야교회 은퇴장로이다. 현재 기독자유통일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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