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압도적인 군사력 , 경제력, 첨단 기술력등 즉, 총체적 국가실력으로 눌러야만 승복하는 나라다. 

실력없이 110년도 더된 한일합병부터 36년 강점피해까지 민족감정만 앞세워 백날 사과니 사죄니 떠들어 봐야 배고픈 정신승리 일뿐 만년 도루묵이다. 

중국의 작은 거인 등소평이 도광양회(韜光養晦)로 은연자중하며 내실을 길렀듯이 우리도 감정적 정신승리보다는 근본적으로 일본을 복종시킬 힘, 총체적 국가실력을 길러야 한다.

도광양회(韜光養晦) : 칼날의 빛을 감추고 어둠 속에서 힘을 기른다'는 뜻이다. 뜻을 풀이하면 '자신의 진정한 힘,재능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인내하면서 기다린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등소평의 본 뜻은 명실상부한 선진강대국이 될때까지는 군사력이나 경제력이 상당히 발전해도 표시 내지 말고 조용히 내실을 꾀해 나가라는 뜻이다.

등소평은 이 도광양회의 지시를 100년간 지속하라 당부했지만 그의 뒤를 이은 쟝쯔민, 후진타오까지 지켜지던 그의 유훈이  뚱-팬 시진핑대에 와서는 지켜지지않고 있다.

더구나 그 뚱땡이팬더는 마오저뚱 사후 등소평이후 불문율로 

지켜지던 중국공산당 주석직 10년 교체의 금기를 넘어 장기집권을 시도하려 하고있다.

우리도 깜짝쑈와 생색내기 좋아하던 와이샤쮸옹때 실력없이 샴페인을 먼저 터뜨려 곧이어 찾아온 미증유의 참변, 출구가 보이지 않던 

IMF경제체제의 잿빛 터널, 그 고통과 좌절 속을 방황했던 아픈 추억이 있다.

입으로 떠드는 반일은 쉽다.

속된 말로 주둥이에 약간의 양기만 남아있어도 할수있다.

그러나 우리는 힘을 모아 궁극적 극일, 승일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