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움질에 특화된 투견(鬪犬)들의 개싸움이 정치라더니 ! ]

전 국민이 이념적으로는 좌와 우  지역적으로는 호남,제주와 기타지역으로 갈린 지금 

어차피 윤대통령이 지금의 압도적 여소야대 상황하에서 자신의 소신껏 국정철학을 

펼쳐보려면 총선부정의혹 엄정수사를 통해 명분축적과 국민지지를 얻어 국회해산이란

비상한 궁극적 방법을 사용치 않으면 압도적 다수를 점한 트리플독재당의 다수결에

막혀 할수있는게 아무 것도 없어 식물대통령으로 전락하기 쉽다. 

명색이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새 대통령이  주어진 임기  5년을  헌법과 국민이 부여한

권력 행사도  제대로 한번 못해보고   입법독재에  끌려 다닐 것이냐 ? 

아니면  일거에 판을 뒤집어  좌파 암흑시대의 해독을 대청소하고  

국가정상화를 통해  선진강국의 위업을  남길 것이냐  ? 

똥뱃지 지키는게 주관심사인 웰비잉당 국민의 짐당 대부분의 의원들은 

국회해산과 재총선을 분명히 반대하겠지만 이번에 좌파의 큰 줄기를 치지못하면

5년뒤에는 이미 탄핵과 손쉬운 권력획득에 맛들인, 나치의 괴벨스같은 선전.선동의

귀재들이 우글거리는 좌파가 권토중래(捲土重來)해 미군철수와 고려연방제를

밀어붙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