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소통게시판

국짐당 내홍을 보며 !

  • 작성자 : 불곰탱이
  • 작성일 : 2022-08-10 08:42:00
  • 분류 : 우리당현수막
  • 조회수 : 280
  • 추천수 : 3

[ PPP 목장의 혈투 : 윤핵관과 준석이 ! ]


헐리우드로 대표되는 미국영화의 쟝르중에 "서부영화"란게 있었고
지금은 다른 쟝르에 밀려 한물 갔지만 그래도 내 옛추억의
한 페이지를 소중하게 장식하고 있다.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미국의 서부개척시대의 광할한 사막과
초원, 목장등을 배경으로 역마차와 소떼까지등장하는 그 서부영화의
3대 구성요소가 악에 맞서는 멋진 영웅,강력한 악당 그리고 아리따운
금발미녀라 했던가 ?

초기 서부영화의 명작에 "OK목장의 결투(Gun fight at O.K Corral)"가
있었고 흥행에 성공해 2편까지 찍었다는데 , 이넘의 P.P.P
(People's Power Party : 국민의 힘당) 목장의 혈투는 정말 졸라 재미도,
박진감도 없고 너무 오래 끌어 지겹다.


자칭 논쟁과 선동의 귀재라는 30대가 공식적 당내경선을 통해 당권총도,
소총도 아닌 일약 당대포가 되었고 새정권의 창업공신인 노회한
당의 원로들과 혈투를 시작했다.

그런데 지존의 자리를 향한 욕망의 크기에 비해선 아직은 한참
철딱서니 없는 어린 당대포는 당내 경선과정에서 상대당 지지자의
역선택과 그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되는 모바일 투표의 어드밴티지에
힘입어 당선되었다는 세평에 사사건건 당내분란의 구심점이었다는
부덕함이 있고 최근에는 비대위원시절의 성상납의혹및 7억무마
매수의혹까지 있으며 반면에 새왕조 창업의 벽상공신들은 정치적
적인 좌파연합과 야합해 전 여왕을 국정농단이란 헌정사 최초의
희한한 죄목으로 축출했다는 배덕과 배신의 주홍글씨가 있다.

그야말로 난형난제에 웃기는 짬뽕들이다.

궁민은 말 못하는 소처럼 평소의 생업에 바빠 정치에 무관심해
보이지만 세상 돌아가는 이치나 정치가 숨기고 싶어하는 부분까지
웬만큼은 다들 알고 있다.

유순한 민심은 새로운 통치권력이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돌아선 민심, 분노한 민심은 돌변해 성난 물길이 되어 순식간에
배를 뒤집어 엎기도 한다.

어차피 현재 이땅에 국가와 민족, 그리고 국민을 위한 선진강국구현에
한몸 바칠 위대한 정치가는 언감생심 없을테니까 위로는 최고통치자부터
아래로는 정치인, 정객, 생계형 정치꾼에서 정상모리배까지 정치밥먹는
자들은 모두들 이점을 잊지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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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네티즌 의견 1

  • 유에녹
    • 2022-08-11 01:18

    자기정치하는의원들은국힘당에있으면안된다

번호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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