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혁명당 구주와 대변인 논평 - 2021-10-11

대한민국을 또 부정한 이재명, 대한민국에 사과하라!

[국민혁명당 구주와 대변인 논평]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또 다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막말을 했다. 이재명은 오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저를 지지하는 이유가 있는데 갑자기 태도를 바꾸면 오히려 의심받는다. 정체성을 포기하고 갑자기 이승만 참배를 하고 그러면 오히려 휘청하는 것이다. 그냥 하던대로 가는게 낫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충격을 금할 수가 없는 말이다. 두 가지 측면에서 그러하다.

 

  첫째, 본인의 정체성을 포기하고 이승만을 참배하면 안 된단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건국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한미동맹을 굳건히 세워 나라의 부국강병과 튼튼한 안보, 평화의 초석을 다진 위대한 건국대통령이다. 천재적인 외교 감각으로 혼란의 한반도를 세계 일류국가가 되게 하는 기적의 첫발을 내디뎠다. 전세계의 어느 대통령에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재명은 그러한 이승만 대통령을 부정함으로써,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해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본인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밝혀야 하는데, 그건 또 안 밝힌다. 짐작하건대, 대한민국과는 본질이 다른 그 무엇일 것이다. 이재명은 지난 7월 2일에도 ‘나라가 깨끗하게 출발되지 못했다. 나라를 다시 세운다는 생각으로 새로 출발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대한민국을 ‘없어져야 할 더러운 나라’라고 하더니, 오늘 초대 대통령 이승만을 부정함으로써 그 속내를 명확하게 드러냈다. 이재명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왜 더불어민주당 출신 대통령 및 대선후보들은 한결같이 세계 역사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겠다고 하는 것일까?

 

  둘째, 이재명은 앞으로도 그냥 하던대로 하겠단다. 이재명의 과거 행적들은 말로 꺼내놓기도 민망할 정도로 저질이고 수준 이하다. 음주운전, 검사사칭, 특수공무집행방해죄 유죄확정 판결, 형수 신체 훼손 패륜 막말(형수에게 아직 대면 사과 안 했음),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여배우 김부선과의 불륜 의혹, 국제 조폭과의 연루 의혹, 한반도 최악의 부동산 비리인 대장동 불법 설계 자백까지 그의 과거는 한편의 아수라판 막장 인생을 보는 듯하고, 교화 및 치료가 시급한 반사회적 인물임이 분명하다. 교화되기 전까지 이 사회와 영원히 격리되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이재명이 앞으로도 과거에 하던대로 계속 하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끔찍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도발적 발언이다. 음주운전을 하고, 가족들에게 패륜을 일삼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있으면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키고,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조폭들을 요직에 앉히고, 국가의 부동산은 온통 비리로 얼룩지게 만드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인가? 반성과 사과를 해도 모자를 판에, 하던대로 하겠다니 이쯤되면 막가자는 것 아닌가?

 

  모든 판단은 국민들이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 국민들은 이재명의 과거와 현재의 일거수일투족을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2021. 10. 10.

 

국민혁명당 대변인 구 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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