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혁명당 전광훈 대표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서 미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현지시간 10월 19일(화) 오후 6시 30분 더블트리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뉴저지주한인지도자 포럼에서 뉴저저주 밥오스 하원의원이 뉴저지주 상하원 의원을 대표하여 뉴져지 상하원이 결의한 한미동맹 강화 결의안을 전광훈 국민혁명당 대표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 결의안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된 바 있으며 국민혁명당 전광훈 대표에게 세 번째로 전달되었습니다.

국민혁명당 전광훈 대표는 10월 21일 뉴욕에 열린 ‘뉴욕광화문국민대회’에 참석하여 문재인 정권은 북한 간첩 정권이며 대한민국을 해체하여 북한에 상납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연설을 하여 행사에 참석한 미국 현지 정치인들 및 동포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10월 22일은 워싱톤 알링톤 한국전참전용사묘역에 방문하여 한국전 당시 희생된 미국 병사들의 넋을 위로하는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성조기 앞에서 미국 국가와 애국가를 번갈아 불렀으며 한국전 참전용사와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전광훈 대표는 “한국전 당시 미국의 청년들이 생명을 바치셔 한국을 구하였으며 장진호 전투 당시 흥남철수 작전을 통해서 수만명의 북한인을 구하였으나 한국인들이 미국인들의 희생을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또 전광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번 워싱톤에 왔을 때 자기 아버지가 흥남철수작전 당시 메르디안빅토리호를 타고 내려왔다고 말하였으나, 그것은 거짓말이며 문재인 아버지는 일본 공무원을 하다가 북한군 장교가 되어 영천전투에 참여하였으며 학도병에게 체포되어 포로수용소에 갇히게 됩니다. 전향각서를 쓰고 북한에 다시 올라가서 문재인의 누나를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아버지의 실체를 폭로한 스님은 한달 전에 갑자기 의문사 하였습니다. 저는 살해되었다고 봅니다. 따라서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워싱톤 정가의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였고, 워싱톤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이 주최한 '워싱톤광화문국민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전광훈 대표는 10월 24일 LA에 방문하여 LA광화문국민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LA카운티 시장이 LA카운티에서 한미동맹강화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전광훈 대표는 10월 24일 LA에 방문하여 LA광화문국민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LA카운티 시장이 LA카운티에서 한미동맹강화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전광훈 대표는 “미국 도시를 몇 군데 돌아보니 저희들의 방문을 미국 행정당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미국인들과 워싱톤의 정계 그리고 미 행정당국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워싱턴의 정치인들 및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절대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을 맺으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 문재인은 북한에 매수된 간첩이라고 말하니 미국의 정치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더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전광훈 대표는 또 "문재인 정권은 워싱톤에 사무실을 내고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하여 미국 상하원을 매수하려고 하였으나 미국의 위대한 정치인들은 돈 몇푼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를 지지 하였습니다. 미국 국가에 나와 있는 것처럼 미국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