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2023.01.02-

전과4범의 흉악범, 드디어 잡혔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요즘 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죄를 포함한 전과4범의 흉악범에 대한 소식으로 국내 뉴스가 채워지고 있다. 그는 최근 받고 있는 혐의로 인하여 아마도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할 것이 확실하며, 자신의 범행에 대해 어떠한 죄책감도 없이 사람들에게 범행을 자랑하기도 하고, 아무 때나 주변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기도 하는 등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범행의 증거는 집안 옷장 속에 꽁꽁 숨겨두었다고 하며 최근 또 다른 전 연인이 밝혀졌다고 한다. 여기까지만 읽고 이 내용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야당 탄압의 글이라고 화부터 내서는 안 된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모두 놀라지 마시라!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범 ‘이기영’에 대한 내용이다.

 

이기영은 자신의 차량과 접촉사고가 발생한 택시기사를 집으로 불러 살해한 후 시신을 옷장에 넣었고, 얼마전 애인을 살해하여 하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살인범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전과4범의 이기영은 음주운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전과를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 내용의 전과기록을 갖고 있으며 이기영과 마찬가지로 남은 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할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사람인 ‘그분’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나와 47.83%의 놀라운 득표를 하였고, 국회의원 후보로 나와 56.1%를 득표하여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으며, 국내 다수당의 대표 후보로 나와 77.77%의 엄청난 인기를 끌며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그런데 위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모자를 눌러쓰고 고개를 푹 숙인채 양손에 수갑을 차고 경찰에 붙잡힌 모습을 하고 있고, 또 다른 ‘그분’은 당당하게 기자들 앞에서 야당탄압과 검찰공화국의 망나니 칼춤을 외치며 전국을 누비고 지지자들의 환호와 지지를 받고 있다. 물론 수사에 투입된 검사 인력 역시 비교가 되지 않는다. 두 사람의 모습 중 분명히 하나는 잘못되었다. 그분일까? 이기영일까?

 

달리 생각해보면 이기영은 지금 구치소 안에서 얼마나 억울해하고 있을까? 이기영도 이제 정치탄압을 외치고, 검사를 비웃으며, 자신을 수사하는 경찰, 검사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여 국민들의 지지를 유도하고, 기자회견을 하여 정권을 비판하면 그분처럼 당당하게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까?

 

상황이 하도 어이가 없고 말문이 막혀, 질문같지도 않은 질문을 너무 많이 했다. 결론적으로 이기영이나 이재명은 같은 부류의 사람이고, 이재명 역시 이기영처럼 바로 구속되어 고개를 푹 숙인채 수갑을 차고 구치소와 검찰, 법원을 수년간 들락거리다가 평생을 교도소에서 살다 생을 마감해야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두 사람의 현재 처지는 왜 이리도 다른걸까? 이기영이라는 연쇄살인범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재명이라는 사람의 실체를 분명히 깨닫게 될까?

 

새해에는 정말 이런 연쇄살인범 이기영과 동종전과범인 이재명, 그리고 개버리고 나라도 갖다버린 문재인, 자녀 대리시험 조국같은 사람들 좀 안 보고 살았으면 좋겠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새해 복 많이 받기를 바란다.

 

2023. 1. 2.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 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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