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내려놓으시라!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이제는 내려놓으시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오늘 논평을 통해 자유통일당이 하려고 하는 말이 무엇인지 다 알 것이다. 어제 저녁 또 다시 이재명이라는 5천 억 원대의 뇌물, 배임 혐의자의 최측근 인물인 전 성남 수정구청장 전형수씨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했다. 전형수씨는 성남FC 제3자 뇌물혐의와 관련하여 네이버 측에 40억 원의 뇌물을 요구한 인물로 밝혀졌다. 전형수씨는 성남FC 축구 구단과 무슨 관련이 있기에 40억 원을 요구했을까? 전형수씨는 유서에서 이재명에 대하여 ‘이제는 내려놓으시라’는 내용을 적었다고 한다.
이재명은 전형수씨의 사망과 관련하여 오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검찰의 과도한 수사때문이지, 이재명 때문입니까?’라고 발언하였다. 그나마 깃털만한 양심은 있었는지 전형수씨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지는 않았다.
벌써 이재명의 한민족 최악의 경제범죄와 연루된 4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21년 12월 대장동 관련 인물인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과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목숨을 끊었고, 2022년 7월에는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초밥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배소현씨의 측인 김모씨가 사망했다.
측근들이 아무리 죽어도 이재명은 꿈쩍도 하지 않고 검찰 탓만 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슬로건 ‘사람이 먼저다.’는 이럴 때 외쳐야 한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재명에게 ‘사람이 먼저다.’라고 외쳐야 하지 않을까? 민주당 의원들, 특히 친문비명계 의원들은 뭐하고 있나? 유한기, 김문기, 전형수 이 사람들이 이재명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들인가? 사람이 먼저인가, 이재명이 먼저인가?
신약성경 로마서 5장 12절은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예수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세상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이재명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죄를 대신 짊어지고 사망한 사람이 벌써 4명이다. 하지만 그들의 죽음으로써 이재명의 죄를 씻을 수는 없다. 그들은 예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세상의 죄는 예수가 대신 속죄하셨으나, 이재명의 죄를 대신 속죄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재명 스스로 십자가에 못박혀 자신의 죗값을 치를때까지는 이 죽음의 행렬이 끝날 것 같지 않다.
이재명은 빨리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고 법원에 당당히 서서, 그 죗값을 받아라. 측근들의 계속된 죽음을 지켜보기만 한다면, 이재명 당신 역시 살인자이다. 전형수씨의 유서 내용처럼, 이재명씨,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라!
2023. 3. 10.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 주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