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2023.05.23-

‘간첩’ 식별법 공개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문재인 정권이 증식시킨 것이 대표적으로 3가지 있다. 마약, 코로나, 그리고 간첩이다. 마약과 코로나는 감별하는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다. 겉으로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첩은 분단 이후 우리 주변에 언제나 있었고, 지금도 있었고, 자유통일이 되기전까지 계속 있을 것이지만 감쪽같이 숨어있어 그 감별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노력으로 인하여 바퀴벌레들처럼 곳곳에 숨어 있던 간첩들이 속속 잡히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간첩을 식별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기준이 마련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간첩을 식별하는 핵심 키워드를 공개하겠다. ‘민주노총, 전교조, 더불어민주당, 진보당’이다. 새로울 것도, 놀랄 것도 없다. 모든 국민이 예상했던 그대로, 알고 있는 그대로이며 뻔한 이야기다. 조금의 예상도 빗나가지 않았다. 이들만 걸러도 간첩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민주노총은 간첩의 소굴로 유명하다. 민주노총 간부들이 무더기로 간첩혐의로 구속기소되었고, 민주노총이 주최한 각종 집회에서 사용되었던 구호들(퇴진이 추모다, 이게 나라냐 등)이 북한의 지령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집회 구호를 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간첩이었다는 것으로서, 사실상 민주노총 전체가 간첩집단이라는 의미이다. 민주노총 조합원들 중 간첩이 아닌 사람들은 전부 민주노총을 탈퇴하기 바란다. 민주노총에 조합비를 지급하는 것도 간첩활동에 일조하는 것이다.

 

방첩 당국이 오늘 ‘창원 간첩단’으로 불리는 자주통일 민중전위의 조직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였는데, 그 조직원들은 전 진보당 공동대표와 전교조의 강원지부장이다. 진보당은 원래 간첩으로 유명했던 당이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국회의원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전교조 역시 간첩의혹을 받았었는데 이번에 방첩 당국에 의해 확인된 것이다. 그냥 조합원도 아니고, 무려 ‘지부장’이다. 이들의 죄명은 ‘국가보안법’ 위반(이적 표현물 제작)이다. 전교조 강원지부장은 2020년 4월 김일성을 찬양하는 글을 작성하고, 작년 2월엔 김정일을 찬양하는 글을 작성하였다. 마찬가지로 전교조 조합원들 중 간첩이 아닌 사람들은 속히 탈퇴하기를 권한다. 아니, 명령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말할 필요도 없다. 간첩의 왕이며 적국의 대통령이 되었던 자, 문재인이 소속되어 있었으니 말이다.

 

지구상에 간첩이 없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과 같은 분단국가에는 간첩이 우글거린다. 따라서 수사기관과 군경은 항상 간첩소탕을 최우선 과제로 여겨야 하며, 학교에서는 반공교육을 필수로 해야 하고, 국가, 종교계, 문화계에서도 항상 간첩 판별법을 알려줘야 한다. 간첩을 잡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문재인 정부 5년간 간첩을 잡지 않아, 간첩들은 크게 증식했다. 멋모르고 날뛰던 북한 간첩들이 속속 잡히고 있어 참 다행스럽다. 간첩 중의 간첩이요, 대한민국을 배신한 한민족 최악의 반역자 문재인이 간첩죄로 구속될 그날을 오늘도 손꼽아 기다린다.

 

2023. 5. 23.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 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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