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라!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국가보안법 위반 현행범이 등장했다. 바로 강기정 광주시장이다. 강기정은 현재 광주광역시에 중국 인민해방군가와 북한의 조선인민군 행진곡을 작곡한 국가반역자 정율성 기념공원을 추진 중이다. 광주에서 태어난 정율성은 중국 공산당에 가입해 6.25 전쟁시 중공군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민족의 배신자이며, 만일 현재 그러한 행위를 하였다면 형법상 여적죄로 사형에 처하여질 인물임이 명백하다. 저 노래들의 내용은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전부 쏴죽이자는 것이다.
‘국가반역자’ 정율성에 대한 기념공원을 48억 원을 들여 건립한다니, 그 자체가 반국가적 행위이다. 논란이 되자 강기정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뛰어난 음악가를 보러 중국 관광객들이 광주를 찾는다.’는 소가 웃을 얘기를 하더니,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지난 이념공세가 광주를 향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광주 정신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강기정의 위와 같은 글로 인해, 이제 전국이 ‘광주 정신’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강기정의 저 말이 사실이라면 ‘광주 정신’은 바로 공산주의이다.
정율성에 대하여는 점점 숨겨진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는데, 간첩 문재인이 중국을 방문하여 정율성을 칭송한 이후 정율성에 대한 서훈이 시도되었으나 ‘공적심사에서 부결’되었다. 또한 광주MBC는 2014년부터 매년 ‘정율성 동요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전국의 아이들에게 정율성이 작곡한 노래를 부르게 하였다. 이 자들이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다.
이것이 얼마나 미친 행위인지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침공을 받은 폴란드가 히틀러 기념관을 짓는다면 어떠하겠는가? 만일 북한이 맥아더장군 기념공원을 건립한다면 전세계는 이를 어떻게 바라볼까? 13세기 몽골제국의 침공을 받았던 헝가리 등 동유럽국가들이 갑자기 징기스칸 기념관을 짓는다면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간단하다. 간첩에게 점령당한 것이다. 이같은 일이 21세기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광주시민들은 정율성 기념공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찬성하나, 반대하나? 정율성 기념공원에 대해 찬반 여론조사를 하는 기관은 왜 한 군데도 없나? 국가반역행위를 하고 있는 강기정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을 언급하는 정치인과 언론은 왜 하나도 없나? 답답할 노릇이다.
정율성 기념공원 건립은 명백히 국가보안법 제7조의 찬양·고무죄에 해당한다. 대한민국 검사라면 당장 강기정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야 한다. 이것을 하지 못하면 대한민국 검사의 자격이 없다.
그리고 강기정에게 말하고 싶다. 쩨쩨하게 정율성 기념공원이 뭔가? 지을거면 차라리 ‘위대하신 김일성 장군 기념공원’을 지어라! 이게 당신의 솔직한 마음 아닌가? 그리고 비굴하게 대한민국에서 박쥐처럼 살아가지 말고, 마음의 고향이자 진정한 조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가던지 아니면 당당하게 투옥하여 비전향무기수로 생을 마감하라!
2023. 8. 27.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 주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