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백신’ 맞고 15명 사망, 20대도 중환자실행 ‘질병청, 맞은 사람이 책임져야’
3월 9일 오후 4시 37분경 강원도 원주시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50대 요양병원 종사자 A씨가(54세) 샤워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요양병원 종사자의 사망은 첫 사례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사망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3월 10일 22시까지 총 15명이 백신 접종 후 사망을 하였고, 이상 반응이 935건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백신 접종 후 사망자들이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백신 접종과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3월 8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듭니다’란 청원이 올라왔는데 청원자의 사촌 동생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후 이상 증세가 생겨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원자는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며 안전성에 대해 강조해왔다”며, “하지만 이상 증세를 직접 겪어보니 정부가 정말로 코로나 백신 부작용 사례에 대해 인과관계를 인정해 줄 의향이 있는 것인지 실효성에 의문이 들어 글을 남긴다”고 밝혔습니다. 청원자의 사촌 동생은 20대 건강한 남성으로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