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P is Satan. Korea-USA alliance must fight against CCP! - ENGLISH )
5천 년간 중화민족은 황하와 장강(長江)이 육성한 대지에서 생활하면서 수십 개 조대(朝代)를 이어왔고 찬란한 문명을 창조했다. 그 기간 중에 희로애락, 흥망성쇠, 파란만장, 그리고 심금(心琴)을 울리는 감동이 있었다. 1840년은 역사학계가 인정하는 중국 근대사의 시작인 동시에 중국이 중세에서 현대로 가는 기점이기도 하다. 그때부터 시작해 중국 문명은 대략 4차례의 큰 도전을 거쳤다. 앞의 세 차례 도전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1860년 영불(英佛) 연합군의 베이징 공격, 1894년 중일(中日)전쟁, 1906년 중국 동북지방에서 발생한 러일전쟁으로 형성된 도전이었다. 한편 중국은 이런 도전에 대해 서양문화를 끌어들이고(양무운동) 제도를 개량했으며(무술변법), 대청입헌 이후 신해혁명을 일으키는 등으로 반응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전쟁 승리국 중 하나인 중국의 이익은 열강들이 삼켜버렸다. 당시에 수많은 중국인은 앞의 세 반응이 모두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그래서 5.4운동이 나타났고 이로부터 네 번째 파동이 일어났는데 이는 또한 최후의 반응이기도 했다. 이로써 중국에서는 문화적으로 전면적인 서양화가 진행됐고 뒤이어 공산주의 운동이라는 극단적인 혁명이 시작됐다. 이
[공고] 『9평 공산당』 연재를 시작하며 구소련과 동유럽의 여러 공산당 정권이 무너진 지 10여 년이 지난 오늘 세계 공산주의 운동은 이미 전 세계 사람들에게 역겨운 존재일 뿐이며 중국공산당이 무덤 속으로 들어갈 시기 또한 단지 시간문제에 불과하게 되었다. 그러나 중공(中共)은 철저하게 무너지기 전에 오히려 극력 자신의 운명과 5천년 문명역사를 갖고 있는 중화(中華)대지를 함께 묶어놓고 있는데 이는 중국 민족의 큰 불행이다. 어떻게 공산당을 바라볼 것이고 어떻게 공산당이 없는 과도사회로 넘어갈 것이며 어떻게 중국 민족의 뿌리를 계속 이어갈 것인가 하는 것은 이미 구체적인 문제로서 중국 인민들 앞에 가로놓여 있다. 에포크타임스는 이번 호부터 특별평론문 『공산당에 대한 아홉 가지 평론』을 발표하여 한 세기가 넘도록 인간세상에 재앙을 가져다 준 국제공산주의 운동, 특히 중국공산당에 대하여 사형선고와 같은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80여 년에 이르는 중국공산당의 역사를 훑어보면 어디에서나 끊임없는 거짓말, 전란, 기아, 독재, 도살과 공포로 얼룩져 있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의 전통적인 신앙과 가치관을 무너뜨렸고 원래 중국인들이 갖고 있었던 고아한 윤리 관념과 사회체계